글자수 세기가 필요할 때 붙여넣기만 하면 됩니다. 공백 포함과 공백 제외 글자수, 단어 수 세기, 문장 수와 문단 수를 한 번에 계산합니다. 블로그 제목과 메타 설명이 검색 결과에서 잘리는 길이인지, 유튜브·인스타 입력 상한을 넘겼는지도 같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EXT INPUT
글자 수를 셀 글 붙여넣기
붙여넣기, 직접 입력, 수정 모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계산은 전부 이 페이지 안에서 끝납니다.
어디에 올릴 글인가요?
기준을 고르면 지금 입력한 길이가 그 자리에서 잘리는지, 상한을 넘겼는지 보여줍니다. 제목이나 설명만 따로 확인하려면 해당 문장만 붙여넣으세요.
글을 입력하면 기준 대비 길이를 표시합니다.
구글은 글자수가 아니라 가로 픽셀 폭(약 600px)으로 제목을 자릅니다. 60자는 평균적인 한글 제목이 잘리기 시작하는 지점이라 절대 기준이 아니라 눈금으로 쓰세요.
글자수를 늘리면 검색 순위가 올라가나요?
올라가지 않습니다. 구글의 존 뮐러는 글자수가 순위 요소가 아니라고 반복해서 밝혔습니다. 페이지에 있는 단어의 개수는 품질 신호도 순위 신호도 아니며, 글을 무작정 길게 늘린다고 페이지가 좋아지지는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구글은 애초에 블로그 글의 단어를 세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기준이 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글이 검색한 사람이 알고 싶어 한 것에 답했는가. 어떤 질문은 300자로 끝나고 어떤 질문은 3,000자가 필요합니다. 목표 글자수를 먼저 정하고 거기에 문장을 채워 넣는 순서가 뒤집힌 것입니다.
글자수 세기는 순위를 올리는 도구가 아니라 잘림과 상한을 피하는 도구로 쓸 때 제값을 합니다.
그런데 블로거는 왜 글자수를 세나요?
순위 때문이 아니라 다음 세 가지 때문입니다. 셋 다 글자수를 넘기는 순간 결과가 눈에 보이게 나빠지는 것들입니다.
- 잘림 — 검색 결과의 제목과 설명은 정해진 폭을 넘으면 뒤가 잘립니다. 클릭을 만드는 문장이 말줄임표로 사라집니다.
- 상한 — 유튜브 제목 100자, 인스타 캡션 2,200자처럼 플랫폼이 강제하는 한도가 있습니다. 넘기면 등록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 편집 기준 — 기고 원고의 매수 지정, 문단당 길이, 발췌문 길이처럼 남과 약속한 분량을 맞춰야 할 때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몇 자를 써야 하나요?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밝힌 글자수 기준은 없습니다. 블로그 최적화 글에서 1,000자나 1,500자 이상이 자주 권장되지만, 이는 업계에서 통용되는 경험칙이지 네이버가 발표한 수치가 아닙니다. 어떤 글에서는 3,000자를 말하고 어떤 글에서는 700자를 말하는 이유도 근거가 되는 공식 문서가 애초에 없기 때문입니다.
짧은 글이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진짜 이유는 글자수 자체가 아니라 질문에 충분히 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500자로 끝나는 글이 검색한 사람의 궁금증을 다 해결했다면 그 글은 짧아서 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2,000자를 채웠어도 같은 말을 돌려 쓴 글이라면 분량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순서를 뒤집는 편이 안전합니다. 목표 글자수를 정해두고 문장을 채우는 대신, 독자가 물을 만한 것을 먼저 다 답한 뒤 결과 분량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글자수는 목표가 아니라 점검표가 됩니다. 유난히 짧게 끝났다면 빠뜨린 질문이 있는지 되짚어 보는 신호로 쓰면 됩니다.
검색 결과에서 잘리지 않는 제목과 설명은 몇 자인가요?
구글은 글자수가 아니라 픽셀 폭으로 자릅니다. 메타 설명은 데스크톱에서 약 920px, 모바일에서 약 680px가 한계이고 이를 글자로 환산하면 대략 155자와 120자입니다. 같은 글자수라도 폭이 넓은 글자가 많으면 더 일찍 잘립니다. 그래서 정확한 상한선은 존재하지 않고, 넉넉하게 잡은 눈금만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155자 안쪽을 목표로 쓰되 핵심 문장을 앞 120자에 배치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뒤가 잘려도 전달할 내용은 이미 보인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 쓰는 곳 | 상한 | 먼저 보이는 길이 |
|---|---|---|
| 구글 검색 제목 | 픽셀 기준 약 600px | 약 60자 |
| 구글 메타 설명 | 픽셀 기준 약 920px | 약 155자 (모바일 약 120자) |
| 유튜브 제목 | 100자 | 약 60자 |
| 유튜브 설명 | 5,000자 | 약 100자 |
| 인스타 캡션 | 2,200자 | 125자 |
| X 게시글 | 280자 (무료 계정) | 280자 |
구글의 두 항목은 플랫폼이 막는 상한이 아니라 잘리는 지점입니다. 나머지 넷은 넘기면 입력이 거부되는 실제 상한입니다.
제목이나 설명이 기준을 넘었을 때는 어떻게 줄이나요?
뒤에서부터 지우기 전에 순서를 먼저 바꿔 보세요. 잘리는 쪽은 언제나 뒤쪽이므로, 핵심을 앞으로 당기면 길이를 그대로 두고도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넘친다면 아래 순서로 덜어냅니다.
- 핵심 키워드를 맨 앞으로 — 검색한 사람이 찾던 단어가 첫머리에 있어야 잘려도 남습니다.
- 브랜드명과 사이트명을 뒤로 — 앞자리를 차지할 이유가 가장 적은 요소입니다. 잘려도 손해가 작습니다.
- 수식어를 덜어내기 — 완벽한, 총정리, 한눈에, 최고의 같은 말은 자리만 차지하고 정보를 더하지 않습니다.
- 같은 말 반복 제거 — 제목과 설명에 같은 표현이 두 번 들어가면 하나는 뺍니다.
- 문장 자체를 짧게 — 여기까지 해도 넘치면 그때 문장을 끊습니다.
위 글자수 세기 도구에서 제목만 따로 붙여넣고 기준을 고르면, 고칠 때마다 남은 여유가 몇 자인지 바로 보입니다. 저장하고 검색 결과를 기다렸다가 확인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공백 포함과 공백 제외 중 어느 쪽을 봐야 하나요?
제출처가 지정한 쪽을 보면 됩니다. 지정이 없다면 용도로 나뉩니다. 플랫폼 입력 상한과 검색 결과 잘림은 공백까지 자리를 차지하므로 공백 포함이 기준입니다. 반대로 내가 실제로 쓴 분량을 가늠하거나 다른 원고와 비교할 때는 들여쓰기와 줄바꿈이 빠진 공백 제외가 더 정직한 숫자입니다.
글자수 세기 도구마다 숫자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줄바꿈과 공백을 세는 방식이 도구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글을 넣어도 어떤 글자 수 계산기는 줄바꿈을 한 글자로 세고, 어떤 곳은 아예 빼고 셉니다. 문서 프로그램은 여기에 더해 단어 수를 중심에 두기도 해서, 한국어 글에서는 체감이 또 달라집니다. 몇 자에서 수십 자까지 벌어지는 차이가 여기서 생깁니다.
그래서 제출처가 특정 프로그램의 숫자를 요구한다면 마지막 확인은 그 프로그램에서 해야 합니다. 학교나 기관이 한글 파일 기준을 요구했다면 한글에서 센 숫자가 기준이고, 웹 입력창에 붙여넣을 글이라면 그 입력창이 세는 방식이 기준입니다. 어느 도구가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라 기준이 어디인지의 문제입니다.
이 페이지의 글자수 세기는 규칙을 감추지 않습니다. 공백 포함은 띄어쓰기와 줄바꿈, 탭을 모두 한 글자로 세고, 공백 제외는 그 셋을 전부 뺀 값입니다. 두 숫자를 나란히 보여주는 이유도 제출처가 어느 쪽을 요구하든 바로 대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원고지 매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원고지 한 장은 200자입니다. 공백 포함 글자수를 200으로 나눈 뒤 올림하면 매수가 나옵니다. 이 도구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며, 990자는 5매가 아니라 5매를 채우고 조금 넘은 상태이므로 5매로 표시하지 않고 다음 장으로 올려 잡습니다.
단어 수 세기와 문장 수는 어떤 기준으로 계산하나요?
단어는 공백으로 끊어 셉니다. 한국어는 조사가 단어에 붙어 있어서 같은 낱말이라도 형태에 따라 각각 하나로 잡힙니다. 영어처럼 단어가 딱 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라, 한국어 글에서 단어 수 세기는 정확한 어휘 개수라기보다 분량을 가늠하는 눈금에 가깝습니다.
이 도구가 쓰는 계산 규칙은 전부 공개합니다. 숫자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 확인하지 못하면 도구를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글자수(공백 포함) — 띄어쓰기, 줄바꿈, 탭을 모두 한 글자로 셉니다.
- 글자수(공백 제외) — 위 셋을 전부 뺀 값입니다.
- 단어 수 — 공백으로 끊어 셉니다.
- 문장 수 —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와 줄바꿈으로 끊습니다.
- 문단 수 — 빈 줄로 구분된 덩어리 하나를 한 문단으로 봅니다.
- 원고지 매수 — 공백 포함 글자수를 200으로 나눈 뒤 올림합니다.
- 읽는 시간 — 분당 500자로 환산한 값입니다.
- 바이트 — UTF-8 인코딩 기준입니다.
글자수는 자소 단위로 셉니다. 이모지나 결합 문자를 여러 글자로 쪼개지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한 글자로 계산한다는 뜻입니다.
글자수 세기, 이렇게 쓰면 됩니다
정리하면 글자 수 세기는 글을 시작하기 전의 목표가 아니라 다 쓴 뒤에 확인하는 점검표입니다. 순서를 이렇게 잡으면 글자 수 계산이 글을 망치지 않고 도와줍니다.
- 먼저 독자가 물을 만한 것을 다 답한다. 분량은 그 결과로 나온다.
- 다 쓴 뒤 글자수 세기로 확인한다. 유난히 짧으면 빠뜨린 질문이 있는지 되짚는다.
- 제목과 메타 설명은 본문과 따로 붙여넣어 잘리는 길이인지 확인한다.
- 유튜브, 인스타, X에 올릴 글은 등록 전에 상한을 넘겼는지 확인한다.
- 제출처가 있다면 공백 포함인지 제외인지, 어느 프로그램 기준인지 먼저 확인한다.
글자수를 늘려서 순위를 올릴 수는 없지만, 글자수를 몰라서 잘린 제목과 등록 거부는 확인 한 번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그 확인을 위한 것입니다.